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루스 악시만드 (문단 편집) ==== 호루스가 다시 쓰러지고 나서 ==== 테라로 향하는 관문으로서 최중요 요충지였던 베타 가몬이 함락된 이후 테라로 향하는 길에서 호루스의 기함 벤지풀 스피릿은 [[리만 러스]]와 스페이스 울프의 [[리만 러스#s-2.4.3|기습공격을 받는다.]] 여기서 호루스가 황제의 창 궁니르에 맞아 또 빈사상태에 빠지자 참모진은 또 내분 상태에 빠지게 된다. [[에제카일 아바돈]]이 스페이스 울프의 잔존 병력 소탕을 위해 부재한 사이에 호루스의 시종무관 [[말로구르스트]]는 독단적으로 [[워드 베어러]]의 도움을 받아 피와 악마의 의식을 통해 호루스의 심상세계에 침투해 그의 영혼을 현실계로 되돌리려고 한다. 그러나 내면의 충성스러운 자아가 깨어난 호루스의 영혼이 스스로를 자책하며 이를 거부하면서 첫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고, 호루스 악시만드는 아너가드 터미네이터 중대 유스타이린을 대동해 멋대로 프라이마크에게 불경한 의식을 시행했다는 혐의로 말로구르스트를 체포하여 감금한다. 그러나 말로구르스트를 지지하는 세력이 그를 탈옥시켰고 두 번째 의식이 시행된다. 울라노르의 개선식을 배경으로 재차 호루스의 영혼을 만난 말로구르스트는 호루스에게 모든 것을 되돌리기에는 이미 늦었으니 카오스 신들에게 자신을 완전히 바쳐 이 심상세계에서 탈출할 것을 탄원하나 여전히 호루스는 요지부동이었다. 마지막 수단으로 말은 마침내 칼을 꺼내 호루스의 충성스러운 영혼의 조각을 죽였고, 이 과정에서 그의 영혼 역시 파괴된다. 말로구르스트의 희생으로 호루스는 깨어났고, 또 심상 의식이 시행된 것에 분노하고 있던 호루스 악시만드는 깨어난 호루스 앞에 무릎을 꿇고 피눈물을 흘리며 기뻐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